30일 MBN <뉴스투데이>에는 김성욱 민주통합당 서울 강남갑 후보가 출연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역에 "무너져 가는 강남신화를 되살리겠다." 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아래는 방송전문입니다.
- 김성욱 민주통합당 서울 강남 갑후보
Q)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Q) 후보 확정되신지 얼마 안 되셨죠?
- 네, 그렇습니다.
Q)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십니까?
- 아침 5시에 새벽 기도가는 분들 만나는 것으로 해서 밤 11시까지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Q) 강남, 새누리당의 텃밭 중에 텃밭인데 왜 강남에 기반을 다지려 하시는지?
- 애초에 기반이라는 것 자체가 제가 사는 곳이 강남이고 제 자식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 강남에서 나왔습니다. 제 지역에서 출마하는 것이 맞지요.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 보다는 요.
Q) 강남에 야권바람이 부나?
- 부는 것 같은 게 아니라 불고 있습니다. 지역에 가면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 전에는 외면했던 사람들이 격려해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주고 가시는 분 또 심지어 힘내라고 박카스도 사주고 가시고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Q) 하지만 지난 서울시장보궐선거에도 강남은 한나라당 지지율이 단단했는데? 왜 강남은 새누리당 지지층이 단단하고 보시는지?
- 좀 전에 심윤조후보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강남의 자존심을 건드린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민주당 쪽에서 늘 강남 부자, 강남 부자에게 세금을 매기겠다. 제가 당선이 돼서 강남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게 뭐냐 하면 야권에도 강남을 대변할 사람을 한 사람 보내서 정말 강남을 대변할 수 있도록. 나쁜 단어에서 다 강남 자가 붙었거든요? 그런 말은 강남을 빼고도 부패세력이니, 부동산투기 세력이니 이런 말이 있는데 그런 말에 왜 강남이 붙어야 되느냐? 지금까지 강남에서 여당후보만 국회로 보내 놓으니까 야당에서는 강남을 진정으로 이해시키고 대변해 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국회에 들어가서 야당에서도 강남을 대변 할 수 있게 해 달라 지역주민들에게 그렇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Q) 정동영 후보의 강남 갑에 어떤 영향?
- 뭐 어느 정도 있겠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 하려고 합니다. 저는 강남사람이고 또 강남을 늘 대변해오겠다고 생각했고 물론 강남벨트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강남벨트를 변화시켜 보겠다.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지역 주민과 지역 밀착형, 생활 밀착형, 또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그런 후보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강남벨트도 좋지만 저는 강남 갑을 사실 이제 도시가 강남도 약 30년이 되다보니까 그 전에는 도로가 반듯하고 건물도 깨끗해서 민원이 없었습니다. 중앙정치에만 신경을 쓰면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 30년이 되다보니까 아파트도 재건축해야하고 도로고 재정비해야하고 여러 가지 해야 될 지역 민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 밀착형 후보로써 지역민원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서울시에서 발표한 '재건축 전면 재검토'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압구정도 한강 르네상스 개혁에 유야무야 한 것 자체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오세훈 전 시장이 강남주민들의 이익을 빼앗아가는 재산권을 침해하는 그런 행위였거든요? 그래서 그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고 기부체납율 25%를 15%미만으로 줄이는 게 기본계획으로 돌아가면 15%로 내리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겠다. 또 한강르네상스 계획은 전면 백지화 되고 새로운 기본 계획에 따라 아니면 기존에 있는 기존 재건축 법에 따라 시행이 되어야한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강남이라고 해서 역차별 받으면 안 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Q) 18대 총선기록 여당 64%, 야당 18% 인데? 격차를 얼마나 줄 일 수 있으신지?
- 저는 뭐 당선 가능성에 가까이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008년도에 제가 출마를 했을 때는 사실상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에 선거 운동을 많이 해 주셨다시피 지금은 또 훌륭하신 이명박 대통령께서 야당을 위해 선거운동을 많이 해주시는 똑같은 입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에 종부세 문제 때문에 한남대교부터 올림픽 공원 가는 탄천공원까지 종부세에 해당이 안 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도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때에 저 같은 사람, 강남을 대변하는 사람을 야당에 보냈으면 정확하게 강남실상, 강남주민들의 현안이 어떻다는 것을 잘 대변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 영향으로 모든 사람들이 당신 나가면 5%도 못 건진다 했는데 사실상 20%에 가까운 상당한 득표를 했었던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Q) 이 번 총선의 차별화 전략은?
- 차별화는 없습니다. 아까 심윤조후보도 말씀하셨지만 진정성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 되가지고 집계만하면 공약을 발표할 수 있습니다. 뭐 하겠다, 뭐 하겠다. 그러나 그 사람이 지역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지금 까지 살아왔느냐에 대해서 사람들이 판단 해 줄 것으로 믿고요. 저는 이번에 강남 갑에서 한강 르네상스 재건축에 대해서 기부체납 25%를 지역 주민의 이익을 대변해서 기존의 재건축 비율대로 15%미만으로 떨어뜨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고요. 또 지역의 현안이 또 있습니다. 분당선 연장선이 10년 이상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주변의 상권은 완전히 고사되었습니다. 이렇게 돈이 없다면서 전철역 공사를 오래하면 지역사람들의 교통마비 또 지역상권고사 이런 것들은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되면 바로 분당연장선을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Q) 끝으로 각오는?
- 각오는 늘 해왔던 것처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봉사하면서 최선을 다 할 것이고요. 지금 무너지는 경제, 잊혀져가는 강남 신화를 되살리기 위해서 저 기호 2번 김성욱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무너지는 강남신화 저 김성욱이 되살리겠습니다!
김 후보는 지역에 "무너져 가는 강남신화를 되살리겠다." 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아래는 방송전문입니다.
- 김성욱 민주통합당 서울 강남 갑후보
Q)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Q) 후보 확정되신지 얼마 안 되셨죠?
- 네, 그렇습니다.
Q) 하루 일과를 어떻게 보내십니까?
- 아침 5시에 새벽 기도가는 분들 만나는 것으로 해서 밤 11시까지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Q) 강남, 새누리당의 텃밭 중에 텃밭인데 왜 강남에 기반을 다지려 하시는지?
- 애초에 기반이라는 것 자체가 제가 사는 곳이 강남이고 제 자식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 강남에서 나왔습니다. 제 지역에서 출마하는 것이 맞지요.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 보다는 요.
Q) 강남에 야권바람이 부나?
- 부는 것 같은 게 아니라 불고 있습니다. 지역에 가면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그 전에는 외면했던 사람들이 격려해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주고 가시는 분 또 심지어 힘내라고 박카스도 사주고 가시고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Q) 하지만 지난 서울시장보궐선거에도 강남은 한나라당 지지율이 단단했는데? 왜 강남은 새누리당 지지층이 단단하고 보시는지?
- 좀 전에 심윤조후보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강남의 자존심을 건드린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민주당 쪽에서 늘 강남 부자, 강남 부자에게 세금을 매기겠다. 제가 당선이 돼서 강남의 대변자가 되겠다는 게 뭐냐 하면 야권에도 강남을 대변할 사람을 한 사람 보내서 정말 강남을 대변할 수 있도록. 나쁜 단어에서 다 강남 자가 붙었거든요? 그런 말은 강남을 빼고도 부패세력이니, 부동산투기 세력이니 이런 말이 있는데 그런 말에 왜 강남이 붙어야 되느냐? 지금까지 강남에서 여당후보만 국회로 보내 놓으니까 야당에서는 강남을 진정으로 이해시키고 대변해 줄 사람이 없어서 그랬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국회에 들어가서 야당에서도 강남을 대변 할 수 있게 해 달라 지역주민들에게 그렇게 호소하고 있습니다.
Q) 정동영 후보의 강남 갑에 어떤 영향?
- 뭐 어느 정도 있겠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 하려고 합니다. 저는 강남사람이고 또 강남을 늘 대변해오겠다고 생각했고 물론 강남벨트에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강남벨트를 변화시켜 보겠다. 했는데 저 같은 경우는 지역 주민과 지역 밀착형, 생활 밀착형, 또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그런 후보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강남벨트도 좋지만 저는 강남 갑을 사실 이제 도시가 강남도 약 30년이 되다보니까 그 전에는 도로가 반듯하고 건물도 깨끗해서 민원이 없었습니다. 중앙정치에만 신경을 쓰면 됐습니다. 그러나 지금 30년이 되다보니까 아파트도 재건축해야하고 도로고 재정비해야하고 여러 가지 해야 될 지역 민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 밀착형 후보로써 지역민원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서울시에서 발표한 '재건축 전면 재검토'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 저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압구정도 한강 르네상스 개혁에 유야무야 한 것 자체가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오세훈 전 시장이 강남주민들의 이익을 빼앗아가는 재산권을 침해하는 그런 행위였거든요? 그래서 그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고 기부체납율 25%를 15%미만으로 줄이는 게 기본계획으로 돌아가면 15%로 내리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겠다. 또 한강르네상스 계획은 전면 백지화 되고 새로운 기본 계획에 따라 아니면 기존에 있는 기존 재건축 법에 따라 시행이 되어야한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강남이라고 해서 역차별 받으면 안 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Q) 18대 총선기록 여당 64%, 야당 18% 인데? 격차를 얼마나 줄 일 수 있으신지?
- 저는 뭐 당선 가능성에 가까이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2008년도에 제가 출마를 했을 때는 사실상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에 선거 운동을 많이 해 주셨다시피 지금은 또 훌륭하신 이명박 대통령께서 야당을 위해 선거운동을 많이 해주시는 똑같은 입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에 종부세 문제 때문에 한남대교부터 올림픽 공원 가는 탄천공원까지 종부세에 해당이 안 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도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때에 저 같은 사람, 강남을 대변하는 사람을 야당에 보냈으면 정확하게 강남실상, 강남주민들의 현안이 어떻다는 것을 잘 대변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 영향으로 모든 사람들이 당신 나가면 5%도 못 건진다 했는데 사실상 20%에 가까운 상당한 득표를 했었던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Q) 이 번 총선의 차별화 전략은?
- 차별화는 없습니다. 아까 심윤조후보도 말씀하셨지만 진정성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모든 사람들이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 되가지고 집계만하면 공약을 발표할 수 있습니다. 뭐 하겠다, 뭐 하겠다. 그러나 그 사람이 지역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지금 까지 살아왔느냐에 대해서 사람들이 판단 해 줄 것으로 믿고요. 저는 이번에 강남 갑에서 한강 르네상스 재건축에 대해서 기부체납 25%를 지역 주민의 이익을 대변해서 기존의 재건축 비율대로 15%미만으로 떨어뜨리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고요. 또 지역의 현안이 또 있습니다. 분당선 연장선이 10년 이상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주변의 상권은 완전히 고사되었습니다. 이렇게 돈이 없다면서 전철역 공사를 오래하면 지역사람들의 교통마비 또 지역상권고사 이런 것들은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되면 바로 분당연장선을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Q) 끝으로 각오는?
- 각오는 늘 해왔던 것처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봉사하면서 최선을 다 할 것이고요. 지금 무너지는 경제, 잊혀져가는 강남 신화를 되살리기 위해서 저 기호 2번 김성욱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무너지는 강남신화 저 김성욱이 되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