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참' 법원장 잇단 사표 제출
입력 2006-08-19 10:32  | 수정 2006-08-19 10:32
이흥복 대전고법원장에 이어 고참 법원장이 잇따라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법원은 이우근 서울행정법원장과 이종찬 서울북부지법원장이 대법원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대법원은 지난달 대법관 인사와 지난 17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내정 이후 생긴 법원장급 인사 공백을 메꾸기 위해 오는 21일 인사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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