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오늘(30일) 개설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통가격 투명성과 경쟁을 통한 기름값 안정을 위해 석유제품 전자상거래를 오늘(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매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유조차 1대 분량인 2만 리터 단위로 거래가 이뤄집니다.
국내 정유사 4곳과 수출입업자, 대리점, 주유소 등 한국거래소에서 승인을 받은 사업자가 대부분 참여합니다.
기획재정부는 다수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참여해 경쟁이 촉진되면 기름값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통가격 투명성과 경쟁을 통한 기름값 안정을 위해 석유제품 전자상거래를 오늘(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매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유조차 1대 분량인 2만 리터 단위로 거래가 이뤄집니다.
국내 정유사 4곳과 수출입업자, 대리점, 주유소 등 한국거래소에서 승인을 받은 사업자가 대부분 참여합니다.
기획재정부는 다수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참여해 경쟁이 촉진되면 기름값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