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한ㆍ미, 쌀ㆍ개성문제 상호양보 필요"
입력 2006-08-19 10:02  | 수정 2006-08-19 10:02
수전 슈워브 미국 무역협상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에서 쌀관세와 개성공단 제품 문제가 가장 큰 난제라묘, 한미 상호간의 양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경제주간지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주간지에 따르면 슈워브 대표는 C-SPAN 방송과 지난 17일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은 한미 FTA 협상이 어려운 협상이기는 하지만 올 연말까지 완결될 것이라는 여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한국과의 협상은 항상 난항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협상이 시작될 때 부터 한미 양국 정부는 이를 이해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