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네스프레소 "대구·경북 시작으로 부티크 매장 전국 확대"
입력 2012-03-30 09:07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최근 아시아 가운데 특히 한국 시장이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한국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요구에 부응하고자 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부티크 매장을 전국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지난 2007년 12월 국내 공식 런칭한 이후, 현재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 서울·수도권 지역에 총 6곳의 부티크 매장을 포함한 14개의 네스프레소 매장을 운영해왔습니다.
앞으로 네스프레소는 이번 롯데백화점 대구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부티크 매장을 넓혀감으로써 국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