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제유가, 이틀째 급락…사우디 증산 여파
입력 2012-03-30 05:05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추가 생산과 각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가능성으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2.5% 떨어진 배럴당 102달러 78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도 유가 급락의 영향으로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가, 온스당 1,652달러 20센트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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