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석한 배우 김민정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띠어리' 오픈 행사에는 소녀시대 수영을 비롯해, 배우 박시연, 이요원, 김민정, 최여진, 최강희, 지진희, 강지환, 윤계상, 이상우,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김예림, 윤도현, 데이즈 47, 정혜영-션 부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모던 패션의 리더를 자처하는 '띠어리(Theory)'는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패션을 추구하는 현대적인 감각의 남녀를 위해 1997년 앤드루 로젠이 설립한 패션 브랜드로 도회적이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유럽 패션하우스의 장인정신과 미국 의류회사의 마케팅이 조화를 이루며 10년 만에 미국 최고의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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