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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인천 홈경기 1경기 개최 박탈
입력 2012-03-29 18:05 
프로축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4일 인천-대전전에서 일어난 '인천 마스코트 폭행 사건'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연맹은 경기장 안전 관리 소홀을 이유로 인천에 제재금 500만 원과 홈 경기 개최권을 한 차례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대전에는 제재금 1,000만 원과 5, 6라운드 홈경기에서 서포터스석을 없애도록 했습니다.
인천 마스코트를 때린 대전 서포터 2명에 대해선 전 구단 무기한 출입 금지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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