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피터슈라이어, “K9 직접 몰아보니 꿈이 현실이 된 기분”
입력 2012-03-29 17:52 
기아차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이 K9을 타본 소감을 밝혀 화제다.

29일, 기아차는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 씨세시티 ‘기아 시네마에서 ‘기아차 디자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디자인총괄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을 포함해 기아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은 설명회에서 직접 K9의 스케치를 작업했다 이날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은 K9의 디자인 특징에 대해 설명하던 중 K9을 타본 소감을 밝혔다.

피터슈라이어는 서울에서 K9을 직접 몰아봤는데 굉장히 편안하고 환상적인 느낌이었다”며 거리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기아차 K9 기아차의 후륜구동 대형세단인 K9은 기아차 K시리즈의 최상위 모델로 역동적이고 강인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움을 함께 갖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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