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5월 태국에서 박지성 자선축구 대회
입력 2012-03-29 17:04 
박지성 재단인 JS파운데이션이 자선 축구 경기를 펼칩니다.
JS파운데이션은 '5월23일 태국에서 아시아 국가 축구 유망주 지원을 위한 자선 축구 경기인 제2회 아시안 드림컵을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6월 베트남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경기에서는 박지성 프렌즈와 태국 프로축구 올스타 간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박지성의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과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들이 박지선의 프렌즈로 뛸 전망입니다.
경기의 수익금은 유소년 축구 육성 단체와 태국 홍수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