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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데뷔 후 첫 팬미팅 "4월 컴백" 예고
입력 2012-03-29 16:40 

혼성 7인조 아이돌 그룹 퍼스트(F1RST)가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학로 소극장에서 팬미팅을 연다.
퍼스트(F1RST)는 4월 2일 대학로 예술회관 3관에서 퍼스트 공식 팬카페 블리스 회원들과 함께 공연을 갖는다.
이날 퍼스트 공연에는 스페셜 MC 조영구를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팀 엠비크루, 그리고 퍼스트 보컬트레이너이며 90년대 '너를 사랑하고도'의 주인공 전유나, 퍼스트 보컬 정훈이 피처링에 참여한 래퍼 R.P 등의 게스트들이 참여한다.
이날 퍼스트는 대학로 문화 발전 위원회로부터 대학로 문화발전을 위한 홍보대사 위촉장도 수여 받는다.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로 데뷔한 혼성그룹 퍼스트(F1RST)는 작년 12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마마 마이(Ma Ma My)'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퍼스트는 4월부터 신곡 '웨어 유 앳'(WHERE U AT)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웨어 유 앳'은 힙합 듀오 긱스의 루이가 작사가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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