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선거운동 돌입…여야 총력전
4·11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첫날부터 유세전을 펼치며 정면대결을 벌였습니다.
▶ '불법 사찰' 최종석·이인규 소환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과 불법사찰로 이미 처벌받은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이 오늘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정부, 돼지고기 대거 방출 유도
양돈협회가 다음 달부터 돼지고기 출하를 중단하기로 한데 대해 정부가 비축 돼지고기를 대거 방출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금양호 선원 9명 전원 의사자 인정
천안함 침몰 당시 수색에 나섰다 침몰한 금양호 선원 9명이 모두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 KTX 또 고장…20여 분 지연 운행
광주광역시에서 전남 목포시로 가던 KTX 산천이 고장으로 20여 분 지연운행되면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정부 지원 없으면 무상보육 중단"
전국 16개 시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지원이 없으면 무상보육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11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첫날부터 유세전을 펼치며 정면대결을 벌였습니다.
▶ '불법 사찰' 최종석·이인규 소환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건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과 불법사찰로 이미 처벌받은 이인규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이 오늘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 정부, 돼지고기 대거 방출 유도
양돈협회가 다음 달부터 돼지고기 출하를 중단하기로 한데 대해 정부가 비축 돼지고기를 대거 방출하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금양호 선원 9명 전원 의사자 인정
천안함 침몰 당시 수색에 나섰다 침몰한 금양호 선원 9명이 모두 의사자로 인정됐습니다.
▶ KTX 또 고장…20여 분 지연 운행
광주광역시에서 전남 목포시로 가던 KTX 산천이 고장으로 20여 분 지연운행되면서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정부 지원 없으면 무상보육 중단"
전국 16개 시도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지원이 없으면 무상보육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