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TX 산천 고장…출근길 이용객 불편
입력 2012-03-29 14:57  | 수정 2012-03-29 18:20
광주광역시에서 전남 목포시로 가던 KTX 산천이 멈춰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8시 6분 광주 송정역을 출발해 목포로 가던 KTX 산천이 무안군 일로읍 인근에서 멈춰 서 예정 도착 시각인 8시 39분보다 20여 분 늦게 목포역에 도착해 출근길 이용객들이 지각 사태를 빚었습니다.
코레일 측은 기계 결함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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