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궁화클럽, 불법 사찰 이명박 대통령 고발
입력 2012-03-29 14:11  | 수정 2012-03-29 16:28
전·현직 경찰관들의 모임인 무궁화 클럽이 오늘(29일) 총리실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을 직권 남용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무궁화 클럽은 "사찰 지시가 청와대에서 내려왔다고 파악이 되고 있는 만큼 이번 사건의 몸통은 청와대라며 이명박 대통령을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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