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KT, "기업가치 100조원대 종합 정보통신 기업 될 것"
입력 2012-03-29 13:11  | 수정 2012-03-29 13:51
SK텔레콤이 새로운 정보통신 산업 생태계에 발맞춰 통신, 플랫폼,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SK텔레콤은 창사 28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라는 신경영비전 슬로건을 발표했습니다.
이 비전 아래 통신산업을 뛰어 넘어 종합 정보통신 기업으로 도약하고 기업가치를 100조 원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하성민 사장은"통신·서비스·하드웨어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종합 정보통신 회사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