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2분기 경기 호전 전망

국내 제조업체들은 1분기 부진했던 경기가 2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은 국내 5백여 기업을 대상으로 BSI,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1분기 실적 지수가 88을 기록해 전분기보다 경기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경기가 전분기보다 호전됐음을, 작으면 악화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분기 경기전망지수는 104를 기록해 기업들은 2분기에 경기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