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정연, 트위터에 이혼 미리 암시?
입력 2012-03-29 10:50  | 수정 2012-03-29 10:50

아나운서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소식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오정연의 트위터 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오정연의 트위터에는 "똑같은 일이라도 그것이 자기 일일때는 확신이 서지 않지만 타인의 일일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판단이 내려진다.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화해서 바라보기. 늘 마음에 새겨두자"라는 의미심장한 글이 게재됐습니다.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소송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은 "안타깝다", "아니 이게 무슨일!", "불화설이 사실이었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장훈은 지난해 4월 오정연과의 이혼설을 퍼뜨린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으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사진=오정연 트위터]

김희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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