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봄 성수기를 맞아 제주행 항공편을 하루 평균 21편 늘리는 임시 증편안을 마련했습니다.
국토부는 봄철 유채꽃과 수학여행 시즌, 석가탄신일과 현충일 등으로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오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를 봄철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 기간에 김포와 부산, 광주, 청주 등에서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편은 1,542편이 증편돼 좌석은 4,000여 석이 늘어납니다.
국토부는 봄철 유채꽃과 수학여행 시즌, 석가탄신일과 현충일 등으로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오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를 봄철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이 기간에 김포와 부산, 광주, 청주 등에서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편은 1,542편이 증편돼 좌석은 4,000여 석이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