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미스 콜로라도 출신 '존베넷 램지(당시 6세)'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전직 교사 존 마크 카(41)가 2002년 초 2개월 간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동부교육청 관계자는 존 마크 카가 2002년 1월부터 3월까지 서울에 있는 I & S 랭귀지스쿨에서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카는 앞서 웹사이트에 올린 이력서에서 2001-02년 한국에서 일했다며 자신이 수업을 하고 과제를 내주며 성적도 매겼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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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교육청 관계자는 존 마크 카가 2002년 1월부터 3월까지 서울에 있는 I & S 랭귀지스쿨에서 일했다고 말했습니다.
카는 앞서 웹사이트에 올린 이력서에서 2001-02년 한국에서 일했다며 자신이 수업을 하고 과제를 내주며 성적도 매겼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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