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11 총선 ] 문대성 '논문 표절 의혹' 논란 확산
입력 2012-03-29 03:21  | 수정 2012-03-29 06:00
새누리당 부산 사하갑에 출마한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문 후보가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 후보의 박사 논문은 지난 2007년 쓰인 김 모 씨의 논문과 일치하는 부분이 발견됐으며 일부 오자까지 같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동양대 진중권 교수도 문 후보의 논문이 표절이라고 지적했으며 온라인에서는 문 후보의 석사 논문 표절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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