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국제공항서 실탄 14발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2-03-29 01:26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어제(28일) 오전 9시 25분쯤 공항 3층 출국장 1번 화장실 휴지통에서 호신용 권총 탄창 1개와 실탄 14발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국정원 등과 합동조사결과 이 실탄이 이탈리아산 호신용 권총에 사용되는 탄환이라고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공항 안의 CCTV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실탄을 버린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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