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범죄와의 전쟁’ 김혜은, 48회 백상 신인상 노린다
입력 2012-03-28 19:10 

배우 김혜은이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신인 여우상에 도전한다.
김혜은 소속사 예스엔터테인먼트는 김혜은이 4월26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김혜은은 460만명이 본 ‘범죄와의 전쟁에서 여사장으로 출연, 팜파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재는 KBS 2TV 수목극 ‘적도의 남자와 한 화장품의 광고 모델로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한편 ‘범죄와의 전쟁은 올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남자 최우수 인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여자 신인 연기상, 시나리오상, 남자인기상 등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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