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장례식장에서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폭력조직원 2명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규희 판사는 지난해 10월 유혈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폭력조직원 34살 A 씨와 B씨에 대해 각각 징역 2년6월과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1일 밤 11시 50분쯤 인천 구월동 길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흉기를 들고 다른 폭력조직원과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규희 판사는 지난해 10월 유혈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폭력조직원 34살 A 씨와 B씨에 대해 각각 징역 2년6월과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1일 밤 11시 50분쯤 인천 구월동 길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흉기를 들고 다른 폭력조직원과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