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대형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인천 신항의 항로 수심을 16m 이상으로 확보해 달라고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현재 14m로 계획돼 있는 항로 수심으로는 8천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이 드나들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20년까지 12개 선석의 컨테이너 부두와 항만 배후부지를 갖춘 신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상공회의소는 현재 14m로 계획돼 있는 항로 수심으로는 8천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이 드나들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20년까지 12개 선석의 컨테이너 부두와 항만 배후부지를 갖춘 신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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