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인천상의, "신항 수심 16m 이상 돼야!"
입력 2012-03-28 17:28  | 수정 2012-03-29 09:34
인천상공회의소는 대형선박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인천 신항의 항로 수심을 16m 이상으로 확보해 달라고 국토해양부에 건의했습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현재 14m로 계획돼 있는 항로 수심으로는 8천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 선박들이 드나들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2020년까지 12개 선석의 컨테이너 부두와 항만 배후부지를 갖춘 신항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