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배당을 가장 많이 한 회사는?
입력 2012-03-28 16:52 
한국쉘석유가 1주당 배당금으로 1만 5천 원을 책정해 3년 연속 배당 1위 상장사에 올랐습니다.
예탁결제원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금 지급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당 배당금 순위는 한국셀석유, 영풍, SK텔레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당금 총액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8천518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SK텔레콤과 포스코가 뒤를 이었습니다.
상장사 전체 배당금은 13조1,748억 원으로 한해전보다 2.9% 줄었고, 배당법인 수도 896곳으로 1.1% 감소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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