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와 서울대가 지난해 전 세계 대학 중 각각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로 해외특허를 많이 출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2011년 전 세계 특허 출원 통계'에 따르면 카이스트는 지난해 103건, 서울대는 99건의 해외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가 227건으로 가장 많았고, MIT와 텍사스주립대, 존스홉킨스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대학을 막론하고 특허를 가장 많이 낸 국가는 미국이었으며, 한국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유엔 산하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2011년 전 세계 특허 출원 통계'에 따르면 카이스트는 지난해 103건, 서울대는 99건의 해외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론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가 227건으로 가장 많았고, MIT와 텍사스주립대, 존스홉킨스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대학을 막론하고 특허를 가장 많이 낸 국가는 미국이었으며, 한국은 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