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니주노` 박민지, 폭풍성장… `결혼의 꼼수` 노린다
입력 2012-03-28 15:52 

배우 박민지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 드라마에 컴백했다.
2005년 영화 '제니, 주노'로 주목 받은 박민지는 최근 tvN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엔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밀땅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 극중 박민지는 어른스럽고 시니컬한 삼수생 유민지 역을 맡아, 공부보단 집안일에 온 관심을 쏟는 네 딸 중의 막내를 연기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타이틀 사진 속 박민지는 미니 웨딩드레스와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런 여인의 포스를 풍기면서도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로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차세대 보조개 여신 탄생" "귀여우면서도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여배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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