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숨고르기…안철수연구소 상한가
입력 2012-03-28 15:17  | 수정 2012-03-28 18:09
코스피가 뉴욕 증시의 약세 탓에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기관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700억 원 넘게 팔아치우면서 8포인트 하락한 2,03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안철수 교수의 대선 출마 관련 발언이 나오면서 안철수연구소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최근 나흘 연속 상승한 삼성전자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포인트 내린 519에, 원·달러 환율은 1원 30전 오른 1,135원 50전에 마감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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