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기자간담회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슈스케4 심사위원 싸이와 이승철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형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지난 2009년 71만명의 오디션 응시자를 시작으로 2010년에는 134만명, 2011년에는 197만명이 참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올해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현재(3월 28일) 약 40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접수를 완료한 상태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슈퍼스타K4'의 첫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슈스케4의 김태은 PD를 비롯해 심사위원인 싸이와 이승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슈퍼스타K4 2,3차 예선은 4월 29일 제주를 시작으로 해서 오는 7월 8일 마지막 서울예선까지 전국 각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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