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기사 상대 상습 절도범 검거
입력 2012-03-28 14:32 
택시기사가 운전에 집중하는 사이 금품을 훔친 상습 절도범이 검거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30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2010년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경기도 용인에서 택시를 타고 출·퇴근하면서 조수석 데쉬보드를 열고, 디지털 카메라를 훔치는 등 10차례에 걸쳐 61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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