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와 애쉬튼 커처의 스캔들 소식을 들은 데미무어가 실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한 외신 매체는 데미 무어의 전 남편 애쉬튼 커쳐가 리한나와 자신의 집에서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습니다.
게다가 둘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 돼 열애설에 힘이 실어지고 있지만, 양측은 아직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습니다.
데미무어의 한 측근은 "데미 무어가 온갖 루머에도 버티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다시는 자신의 입에 '더러운' 커쳐의 이름을 담지 않겠다"라고 말했고 전했습니다.
한편, 데미무어는 16살 연하 남편 애쉬튼 커처의 외도를 참지 못하고 6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김희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