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한명숙 "색깔론 집어치워라"…민주당 공세 가열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거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은 선거 때마다 고질병이 돋는다"며 "낡은 색깔론을 집어치우라"고 말했습니다.
한 선대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말로만 민생을 말하지 말고 서민 경제를 챙기고, 반값등록금부터 실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에게 이명박 정부 실정의 책임이 있다며 "이명박근혜 정부 4년 동안 대한민국은 특권층만 사는 사회가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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