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MC 박은지, 성형고백! 알고봤더니…

기상캐스터 출신 얼짱 MC 박은지가 성형한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끝장대결! 창과 방패>에 출연한 성형미인을 귀신같이 알아맞히는 무속인은 성형한 사람을 보면 수술한 부위의 고통이 자신에게도 느껴진다.”는 발언을 했고, 이 과정에서 박은지 스스로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앞서 방송에서 박은지는 자신이 ‘가짜 명품 매니아였던 사실을 고백한 데 이어 이번에도 감추고 싶을 만한 프라이버시까지 다 이야기해버려 함께 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오히려 당혹하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또 박은지는 무속인도 그날 그날 영빨‘이 좋아야 잘 맞춘다.”는 전문용어까지 사용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제작진은 박은지의 연일 계속되는 고백에 대해 스태프들을 당황스럽게 만들 정도로 솔직한 자세에 감탄하고 있으며 솔직함은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