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시연 “남편? 일반 회사원…자녀? 최대한 많이”
입력 2012-03-28 10:31 

배우 박시연이 신혼생활이 즐겁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27일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제작 더드림픽쳐스) 홍보차 기자들과 만나 결혼하고 나니 행복하고 재미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박시연은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평소에 아이들을 좋아해 친구 아이들도 잘 돌본다”며 최대한 많은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남편이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금융업과는 관계없는 일반 회사원”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한편 ‘간기남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유력한 용의자 누명을 쓴 ‘간통전문 형사(박희순)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수사극이다. 간통과 미스터리 살인사건을 접목시킨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심을 받고 있다. 4월11일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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