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업체 1위인 넥슨의 해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서민 넥슨 대표 이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통보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해킹과관련해 넥슨이 기술적, 관리적 보호 조치상의 과실이 있는지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서민 대표를 오늘(28일) 소환하기로 했지만 넥슨 측이 소환 연기를 요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넥슨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 스토리' 서버가 해킹돼 게임 이용자 1천32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청 관계자는 해킹과관련해 넥슨이 기술적, 관리적 보호 조치상의 과실이 있는지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서민 대표를 오늘(28일) 소환하기로 했지만 넥슨 측이 소환 연기를 요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넥슨은 온라인 게임 '메이플 스토리' 서버가 해킹돼 게임 이용자 1천32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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