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 돼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관광버스 안에서 진지하게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지금과 변함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학창시절 김수현의 선생님은 "수현이가 연기자가 됐다고 해서 놀랐다. 중학생 때는 얌전한 학생이었다. 평소에는 조용한 친구였는데 장기자랑만 하면 나가서 상을
받아왔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풋풋하다", "끼가 넘쳐보인다", "지금이랑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희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