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과 한국가스공사는 공동으로 멕시코 만사니요의 LNG 인수기지를 준공하고 시험 운전에 들어갔습니다.
삼성물산은 멕시코 서부 태평양 연안의 만사니요 시에서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NG 인수기지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연간 LNG 38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이 인수기지를 짓는 데는 9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원 정도가 투입됐으며, 삼성물산과 가스공사가 각각 37.5%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멕시코 서부 태평양 연안의 만사니요 시에서 펠리페 칼데론 멕시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NG 인수기지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연간 LNG 380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이 인수기지를 짓는 데는 9억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원 정도가 투입됐으며, 삼성물산과 가스공사가 각각 37.5%와 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