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블로 부친 발인식‥며느리 강혜정 눈물
입력 2012-03-28 08:46 

가수 타블로(본명 이선웅)의 부친 발인식이 유가족들의 눈물 속에 엄수됐다.
타블로의 아버지 고(故) 이광부 씨의 발인식이 28일 오전 8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됐다. 고인은 지난 2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이날 발인식에는 타블로와 아내 강혜정 등 유족들과 친지들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강혜정은 시부를 떠나보내는 내내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타블로는 지난해 가을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했으나 그의 학력위조를 주장하는 이들과 여전히 공방을 진행하고 있다. 강혜정은 새 드라마 '결혼의 꼼수'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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