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종시 첫 오피스텔 청약 돌풍…최고 183대 1
입력 2012-03-28 06:59  | 수정 2012-03-28 08:39
세종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관심을 끈 '세종시 푸르지오시티'가 최고 183.2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그제(26일)와 어제(27일) 이틀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1,036실 모집에 5만 4,805명이 몰려 평균 5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29~39제곱미터로 이뤄진 3군의 경우 62실 모집에 1만 1,358명이 몰려 183.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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