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서희 최근 사진, 외모 논란 일축 ‘여전히 아름다워’
입력 2012-03-28 02:01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배우 장서희가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장서희는 중국 SNS 웨이보에 봄이 왔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장서희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분무기로 꽃에 물을 주며 밝게 웃고 있다.
지난달 장서희는 중국 온수기 제품 광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웨이보에 공개했다가 퉁퉁 부은 얼굴과 다소 부자연스러운 외모 때문에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사진으로 갸름해진 턱선과 예전과 다라진 바 없는 청순 미모를 다시 선보여 그동안의 의혹들을 잠재웠다.
이에 팬들은 장서희의 미모가 다시 돌아왔다.” 꽃에 물을 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중국에서도 빛나는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장서희는 중국 북경 BTV 드라마 ‘서울 임사부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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