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심장 세븐, 산다라박 이상형은 ‘연하의 꽃미남’
입력 2012-03-28 00:55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투애니원 산다라박의 이상형이 ‘연하의 꽃미남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이 ‘YG 패밀리로 진행된 가운데 산다라박과 친분이 두터운 세븐이 그녀의 이상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이 5월이면 연애 금지령이 풀린다고 말하자 세븐은 이 때문인지 산다라박이 틈 만나면 문자로 이 남자는 어떠냐며 물어본다”라며 벌써 물어온 남자만 5명이나 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븐은 산다라박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눈이 낮다는 것이다”라며 지금까지 물어온 남자들을 보면 조금 남자답지 못하거나, 성격이 안 좋거나, 예의가 없거나 뭔가 다 부족했다”라고 전했다.

출연자들이 산다라박이 물어온 남자의 스타일을 궁금해 하자 세븐은 산다라박은 연하만 좋아한다. 동갑이나 연상은 남자로 안 느낀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산다라박의 이상형은 연하의 꽃미남이다”라고 고백해 남성 팬들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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