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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결방, 파일럿 프로그램 ‘1억의 초대’ 2일 연속 방송
입력 2012-03-28 00:0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 대신 파일럿 프로그램 ‘1억의 초대가 방송됐다.
KBS는 27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1년 글로벌 방송포맷 지원 사업 당선작 '1억의 초대'가 27일과 28일 밤 11시 15분에 KBS 2TV에서 두 차례 연속 방영되면서 '승승장구'와 '추적60분'이 다음 주로 미뤄진다"고 밝혔다.
또한 '1억의 초대'에 대해 "글로벌 방송포맷 지원사업에 선정된 방송으로 1년여에 걸친 제작기간과 지원금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1억의 초대'는 7인의 도전자가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누적된 상금을 획득하는 심리 버라이어티 게임쇼로, 붐의 진행으로 토니 안, 조혜련, 신봉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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