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마 아직 안잔다, 어허 어딜 지금!
입력 2012-03-27 23:5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엄마 아직 안잔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온라인상에서 ‘엄마 아직 안잔다라는 기발한 제목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클릭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진에는 난로 옆 바닥에 깔린 이불 위에서 곤히 잠이 든 불독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찍은 이는 불독의 얼굴을 점점 클로즈업해 가깝게 잡았다. 누가 건드려도 깨지 않을 것처럼 세상 모르고 자던 불독은 마지막 사진 속에서 실눈을 뜨고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무언가 빙충맞고 음흉해보이는 불독의 표정이 ‘엄마 아직 안잔다는 제목과 어우러져 색다른 즐거움을 줬다며 폭소를 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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