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키스 前멤버 알렉산더, 연기자 변신‥OST도 불렀다
입력 2012-03-27 18:55 

연기자로 변신한 유키스 전(前) 멤버 알렉산더가 드라마 OST도 부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과시했다.
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삼대째 설렁탕집의 김치와 설렁탕 맛에 반해 제자로 입문한 홍콩 청년 역으로 출연 중인 알렉산더는 드라마 OST 타이틀곡 김치송을 불렀다.
알렉산더는 "녹음을 준비할 때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자신도 모르게 항상 입에 맴돌아 정말 김치 사랑에 푹 빠져 버린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였다"며 "'불후의 명작' 속에 '김치 송'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산더는 '불후의 명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돌입한다. 5월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등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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