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5월 정식 개통할 예정인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해 요트 크루징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해 아라뱃길과 경인항을 거쳐 덕적도에 이르는 크루징 항로를 개발해 요트를 타고 둘러볼 수 있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항로를 답사하고 종합계획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서울 여의도에서 출발해 아라뱃길과 경인항을 거쳐 덕적도에 이르는 크루징 항로를 개발해 요트를 타고 둘러볼 수 있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인천시는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항로를 답사하고 종합계획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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