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1 총선] 손학규 "옷 바꾼다고 속살 색깔 바뀌지 않는다"
입력 2012-03-27 15:33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옷을 바꾼다고 속살 색깔이 바뀌는 게 아니다"며 "새누리당은 이명박 정권의 연장이다"고 비판했습니다.
손 고문은 오늘(27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명박 정권의 실정 책임이 새누리당에게 있다"며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이 4년간 여의도 정치를 지배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누리당이 아무리 복지사회를 말하고 있지만 공천 과정에서 드러났듯이 껍데기만 있는 정당"이라고 말했습니다.

[ 선한빛 / sunligh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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