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중남미 주요TV 시장서 1위
입력 2012-03-27 13:51 
삼성전자는 지난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중남미 4개국 TV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평판 TV 점유율은 28.7%, LCD는 28.2%, LED TV는 32.5%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중남미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앞세워 전 국가에서 1위를 달성할 계획이며, 현지 유통 거래선들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차민아 / m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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