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8시간 이상 자면 심혈관질환 위험 상승
입력 2012-03-27 11:03 
잠을 적게 자는 경우뿐 아니라 많이 자는 경우에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시카고 대학 연구 결과 하루에 8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그룹은 6~8시간 자는 그룹에 비해 협심증 위험이 2배,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1.1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그룹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이 2배, 울혈성 심부전 위험이 1.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6~8시간의 수면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이 됨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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