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차예련 피부발진증상인 대상포진에 걸려 영화 촬영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27일 차예련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각종 화보, 광고 촬영, 새 영화 촬영 준비 등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대상포진을 앓게 됐다. 당분간 영화촬영이 힘들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도-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 이후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 되면서 발생화는 질병으로 피부발진과 물집, 통증이 동반됩니다.
차예련은 현재 모든 스케줄을 접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