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부위원장이 어제(26일) 열린 인민군 당대표회에서 노동당 대표자회 대표로 추대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가 인민군 장병들의 만장일치로 조선노동당대표자회 대표에 추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당대표자회는 내달 중순 평양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이 당총비서직을 승계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가 인민군 장병들의 만장일치로 조선노동당대표자회 대표에 추대됐다"고 밝혔습니다.
당대표자회는 내달 중순 평양에서 열리며,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이 당총비서직을 승계할 것으로 보입니다.